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나흘째인 오늘 590여 개 정부 서비스가 여전히 먹통 상태입니다. 각종 민원 업무가 차질을 빚으면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■ 이번 국가 전산망 화재는 예고된 인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. 불이 난 배터리는 10년이 넘어 노후화됐고, 서버와 배터리를 한 공간에 가깝게 배치해, <br /> 화재에 취약한 구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■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증인으로 호칭하며, 내일 예정된 청문회에 나오라고 다시 독촉했습니다. 주요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 의견서를 낸 가운데 조희대 없는 조희대 청문회가 열릴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■ 지난주 검찰청 폐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검찰 내부에서는 지도부 책임론과 함께, 일부 검사들의 사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9291340416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